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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새 맴버 혜리, 교복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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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새 맴버 혜리, 교복 광고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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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지해, 유라, 민아, 혜리)에 새롭게 합류한 막내 혜리가 교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27일 혜리가 KBS2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의 후원 교복업체의 모델로 나섰다고 밝혔다.


혜리는 지난 23일 ‘정글피쉬2’에 출연 예정인 신인 탤런트 김재우와 함께 1차 지면광고 촬영을 마쳤다.

해당 교복업체의 한 관계자는 “모델 섭외 과정에서 ‘정글피쉬2’의 주제곡을 부른 민아로 인해 걸스데이에 관심을 갖던 차에 새로 영입된 혜리의 이미지가 교복과 잘 어울려 섭외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지난 7월 타이틀곡 ‘갸우뚱’으로 데뷔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꽃다발’과 ‘스타골든벨’ 등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29일 두 번째 싱글앨범 ‘잘해줘봐야’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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