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류시원, 결혼식 앞두고 "좋은 남편, 아빠가 되겠다"

시계아이콘00분 3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류시원, 결혼식 앞두고 "좋은 남편, 아빠가 되겠다"
AD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다"

한류스타 류시원이 26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될 결혼식에 앞서 이같이 밝혔다.


류시원은 이날 오후 5시께 취재진 앞에 등장해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다"며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일 본인의 39번째 생일날 팬카페를 통해 깜짝 결혼발표를 한 류시원은 당당히 "내년 봄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고 밝혀 또 한번 화제가 됐다.


9 살 연하의 예비신부 조모 씨는 무용을 전공한 여성스럽고 차분한 스타일로 이들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주례는 '가을동화', '겨울연가'의 윤석호 PD가, 사회는 류시원의 절친한 친구인 김원준이 맡는다. 또 축가는 가수 김진표와 신승훈, 일본의 마에다 노부테루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결혼식을 주관하는 ㈜아이웨딩네트웍스 김태욱 대표에 따르면 류시원은 일체의 협찬을 받지 않고 결혼식을 준비했다. 김 대표는 "류시원은 톱스타임에도 불구하고 일체의 협찬을 받지 않고 일반 고객님과 동일한 결혼 준비를 했다. 검소하고 소박한 결혼준비를 추구하는 류시원의 모습에서 진정한 한류 스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스포츠투데이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