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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中 광저우 아시안게임' 기념주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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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한 달 남짓 앞두고 대회 기념주화가 발행돼 국내에 선보였다.


27일 화동양행에 따르면 이번에 발행하는 기념주화는 금화(4분의 1온스)와 은화(1온스) 각각 1종으로 구성된다.

금화 앞면에는 주 경기장인 아오티 메인스타디움의 웅장한 모습을, 은화에는 각 종목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이면에는 공통적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의 공식로고가 색채로 표현돼 있다.


금ㆍ은화로 구성된 2종 400세트와 은화 낱개 600개를 내달 5일까지 선착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금ㆍ은화 2종 세트와 은화 낱개의 가격은 각각 99만원, 12만1000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념주화는 베이징과 상하이에 이어 중국 제3의 도시인 광저우의 발전상을 아시아인들에게 보여준다는 면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며 "특히 한정 판매로 그 희소성과 가치가 남다른 기념주화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저우 아시안게임은 내달 12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화동양행은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기념주화의 한국 내 공식 판매권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wadong.com) 또는 전화(02-3471-4586/7)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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