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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추천]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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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스터추천]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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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닉 태슬러 지음/ 이영미 옮김/ 흐름출판 펴냄/ 1만4000원


순간적으로 어떤 행동을 하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하는 마음속의 자극을 우리는 충동이라 말한다.

보통의 사람들은 충동이라 하면 순식간에 이성을 잃고, 손해를 입을게 분명한 일에 나서며, 좀처럼 자신을 잘 통제하지 못해서 일어나게 되는 행동인 것처럼 생각되어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그러나 조직심리 전문가로 명성이 높은 닉 태슬러는 그의 저서 '스프링'에서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나 선택은 이성이나 감성이 아닌 충동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스프링의 ‘확 튀어 오르다’라는 사전적의미처럼, 기회가 생겼을 때에 그것을 놓치지 않고 확 튀어 올라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야 말로 어떠한 전략이나 의사결정의 순간들을 성공적인 결과로 연결시킬 수 있다고 한다.


버진그룹의 리처드 브랜슨은 창조적 파괴를 기업의 모토로 삼아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모험심이 많은 인물로, 대학도 다녀본 적 없지만 그만의 도전정신과 수많은 위기가운데 찾아온 성공의 기회를 재빨리 포착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이 시대의 가장 창조적인 리더가 되었다.


이 책은 충동이 위기나 기회의 상황들이 찾아왔을 때 그것들을 어떻게 성공으로 직결 시킬 수 있는지, 성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인터파크 도서 북마스터 박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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