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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코리아, 새 광고 솔루션 소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검색광고 업체 오버추어코리아(대표 김대선)는 26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온라인 마케팅 서밋 2010' 행사를 개최하고 새 광고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사이언스', '아트', '스케일' 세 주제를 조합한 야후의 새로운 온라인 광고 기법이 마케터들에게 소개됐다.

야후의 '서치 리타겟팅'은 검색한 키워드에 적합한 배너 광고를 보여주는 상품으로, 사용자들의 검색 패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인터넷 사용자가 관심을 가질 만한 광고를 노출시키는 기법이다.


이 서치 리타겟팅은 대만에서 광고주의 매출을 30%~170%까지 증가시키는 등 효과가 입증됐다.

오버추어코리아의 '비디오 애드'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블로그나 커뮤니티에 동영상을 스크랩해갈 때 함께 확산되는 광고 상품이다.


또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에 발맞춰 실적 기반형 모바일 광고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는 지난해 11월 국내 이동통신사와 제휴해 개발한 개인화 광고가 가능한 'SMS 애드'가 시험 진행 중이며, 곧 선보일 계획이다.

김대선 오버추어코리아 대표는 "야후의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 사용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사이언스, 아트, 스케일의 새로운 온라인 광고 기법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를 통해 광고주들은 비즈니스의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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