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12,0";$no="201010260926232036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F1 머신의 핸들은 사람으로 치면 두뇌와 같다. 차의 모든 움직임, 돌발상황 등을 이 핸들을 통해 제어하기 때문이다.
핸들의 가장 윗부분에는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다. 차의 상태, 서킷에서 벌어지는 모든 상황이 표시된다. 총 4부분으로 나눠지는데, 가운데 부분은 기어 단수, 그 윗부분은 RPM을 나타낸다. 오른쪽과 왼쪽 양 끝의 LED는 빨강, 노랑, 파랑 등으로 표시되면서 서킷의 상태를 알려준다. 그 안 부분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는 레이서와 팀 사이의 정보를 표시한다.
이외에 주행 도중 레이서에 수분을 공급하는 물공급 버튼과 본 레인에 진입을 위한 엔트리 버튼, 팀과의 무전 교신을 위한 R버튼 등 다양한 장치가 집적돼 있다. 사진은 3500만원짜리 르노 F1머신의 핸들.
$pos="C";$title="";$txt="";$size="550,412,0";$no="201010260926232036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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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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