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정인수)과 부경대학교(총장 박맹언)는 26일 오후 4시 부경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취업지원 사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서 구인·구직자 간 효율적인 정보제공을 통해 대졸자들의 취업률 제고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대졸취업자 전용사이트 잡영(www.jobyoung.go.kr)와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양 기관이 보유한 구인·구직 정보의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고용정보원은 부경대에 ‘취업알선 전문가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취업지원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