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28일물 통안계정입찰이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낙찰금리도 2.40% 부근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다.
2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A사 채권딜러는 “통안채 민평금리가 2.25%인데 은행만 참가할수 있으니 2.40% 근처가 될듯 싶다. 물량소화도 큰무리없이 될것 같다”고 전했다.
B사 채권딜러도 “위험회피를 통해 단기물 중심으로 가려는 경향이 있는데다 은행도 달리 유동성소진 방법이 없어 응찰이 많을듯 싶다”며 “통안 1년물과 91일물도 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은은 이날 오후 2시10분부터 20분까지 1조원어치 28일물(회차일물 2010-0002-0028) 통안계정입찰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28일물(회차일물 2010-0001-0028)을 대상으로 한 1조원어치 통안계정입찰에서는 응찰액 1조2500억원을 보이며 예정액 전액이 낙찰됐었다. 당시 낙찰수익률은 2.43%로 부분낙찰률은 67%에서 10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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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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