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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월지급식펀드플랜' 설정규모 100억원 넘어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한국투자 월지급식 펀드 플랜'이 판매 34일째인 지난 22일 설정규모 100억원을 넘어섰다.


'한국투자 월지급식 펀드 플랜'은 한국투자증권이 선정한 펀드에 투자하고 익월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주기로 수령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특히 최근 시중 금리가 하락하면서 기존의 은행 및 보험 사의 연금형 상품의 한계인 낮은 수익성과 상품 선택의 제약성을 극복한 상품으로 이목을 끌었다는 평가다.


'월지급식 펀드 플랜'의 정기 지급금은 은퇴 후와 노후를 대비한 즉시 연급지급형 금융서비스로 활용하거나 펀드에 재투자할 재원으로 활용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펀드 해지 없이 투자의 공백을 최소화해 지속적인 재테크가 가능하게 한다. 또한 지급계좌를 봉사단체로 설정하여 정기 기부하거나 여유생활 비용으로 활용 하는 등 다양한 자금운용 플랫폼으로 활용할 수 있다.


김정관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 전무는 "한국투자 월지급식 펀드 플랜의 빠른 성장세는 안정된 노후, 정기적인 수입 그리고 새로운 자산관리 전략에 대한 고객 니즈가 강했기 때문"이라면서 "이러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를 보다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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