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옴니텔이 SK텔레콤의 서비스 플랫폼 분야 1조원 투자계획에 강세다.
25일 오후 12시48분 현재 전날보다 225원(5.01%) 오른 472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SK텔레콤은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에서 자사의 서비스 플랫폼 육성 부문에 3년간 총 1조원 투자할 계획을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Open Innovation Center, OIC)는 지난 7월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양사가 총 500억원을 투자해 설립한 국내 모바일 콘텐츠 지원 컨소시엄이다.
최성환 유화증권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의 MCP(Main Contents Provider)로 등록돼 있는 옴니텔 유비벨록스 등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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