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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마트TV체험? 남수원 디지털프라자로 오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7초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삼성전자가 TV를 기능별로 배치해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하는 '체험형 매장'을 디지털프라자 남수원점에 국내 처음으로 25일 선보였다.

삼성전자 스마트 라이프 체험형 매장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맞춤형 스마트 TV'로 변화하는 시대를 반영한 것으로 기능별 TV 배치와 콘텐츠별 체험을 통해 삼성파브 스마트 TV를 통한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안하고 있다.

"삼성스마트TV체험? 남수원 디지털프라자로 오세요" 삼성전자 남수원 디지털프라자에 마련된 스마트TV 체험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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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기존 모든 TV 제품을 라인별로 배치해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신 고객들이 화질과 음향 등 눈과 귀로 판별 가능한 하드웨어 기술 외에 삼성파브 스마트 TV가 가진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손쉽게 직접 구별하고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판매매장을 새로 구성했다.

삼성전자 스마트 라이프 체험형 매장에서는 스마트 라이프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삼성파브 스마트 TV의 ▲3D 입체영상 ▲소셜 네트워크▲올쉐어(All share) ▲무한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과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3D 입체영상 섹션에는 고객들이 실제 거실에서 3D TV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거실 인테리어를 적용한 '3D 입체극장 체험관'을 마련했다.

소셜 네트워크 섹션에서는 스카이프를 통한 화상통화, 트위터 접속 등 TV를 통해 구현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올쉐어(all share) 섹션에서는 무선기능을 갖춘 디지털 기기의 콘텐츠가 별도의 선 연결 없이 TV 대형화면을 통해 보여지도록 구성해 놓았다.


스마트 TV 체험존에는 삼성파브 스마트 TV의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선택해서 이용해 볼 수 있고, 나에게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삼성스마트TV체험? 남수원 디지털프라자로 오세요" 삼성전자 디지털프라라자에 마련된 3DTV 체험존 모습.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업계 최초로 삼성파브 스마트 라이프 체험형 매장을 마련했다"며 "향후 스마트 라이프를 제안하는 이 같은 체험형 매장을 확대함과 동시에 무한한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지속적으로 고객 맞춤형 어플리케션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삼성파브=스마트 TV' 공식으로 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성호 기자 vicman1203@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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