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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22일 F1(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가 전남 영암에서 개막한 가운데 경기에 참가하는 12개 팀 24개 머신이 연습 주행을 가졌다. 머신들이 질주하는 트랙 위로 동양의 멋을 살린 건축물이 눈길을 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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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일기자
입력2010.10.23 10:21
수정2012.02.2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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