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득점 순위 1위 마크 웨버 1분37초942 '최고 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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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역시 마트 웨버였다.
22일 오후 2시 전라남도 영암 F1 서킷에서 펼쳐진 오후 연습 주행에서 현재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마크 웨버(레드불 레이싱)가 1분37초942의 최고 기록을 세웠다.
24명의 드라이버들이 참가한 오후 연습 주행에서 2위는 마크 웨버에 0.19초 뒤진 1분 38초 132를 기록한 페르난도 알론소(페라리)가 차지했다.
앞서 오전 10시 펼쳐진 첫 번째 연습 주행에 1위(1분40초887)를 기록했던 루이스 해밀턴(맥라렌)은 3위, 로버트 쿠피차(르노)는 4위, 젠슨 버튼(맥라렌)은 5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연습 주행을 마친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예선과 결선에 돌입한다. 23일 오전 11시에 마지막 연습 주행을 1시간 정도 진행한 뒤 오후 2시부터 예선이 시작된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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