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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때 독서통장 교부' 우수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서대문구, 민선 5기 정책제안과 100가지 아이디어 공모자 시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19일 오후3시 정책제안과 100가지 아이디어 분야에 대해 각각 공모당선자에 대한 시 상식을 가졌다.


민선5기를 맞아 주민과 함께 하고 소통하는 진정한 자치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에서는 여느 때와 달리 주민들이 참여가 높았다.

정책제안 분야는 지난 7월 14일부터 한 달간 접수한 결과 총 83건 중 50%에 해당하는 41건이 지역주민들이 응모했다.


이번 응모결과는 과거와 달리 주민 참여가 높아 민선 5기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상 결과 우수상 6명과 장려상 4명이 채택됐다.

'출생신고 때 독서통장 교부' 우수상 수상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정책제안 아이디어 수상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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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열씨가 제안한 '출생신고할 때 독서통장 교부' 외 5건이 우수상으로, 천양욱씨가 제안한 '인터넷방송을 통한 주민생활교육 실시' 외 3건이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서대문구 직원을 대상으로 한 100가지 아이디어 분야에서는 7월 19일부터 8월 20일까지 접수받은 결과 총453건이 응모됐다.


이 중 신촌동에 근무하는 김철수씨가 제안한 '독립문공원 무궁화동산 조성' 등 5건이 우수아이디어로 채택됐다.


문석진 구청장은 수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및 아이디어 제공에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고 “이번에 선정된 우수 제안 및 아이디어는 적극적으로 구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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