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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녀' 이인혜 "나는 대통령보다 영부인이 더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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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녀' 이인혜 "나는 대통령보다 영부인이 더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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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배우 이인혜가 "나는 영부인이 하고 싶다. 대통령은 싫다"고 밝혔다.

이인혜는 20일 오후 5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 DMS(디지털매직스페이스)스튜디오에서 공개 녹화로 진행된 QTV '순위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인혜는 이날의 토크 주제 '여자 대통령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에서 자신을 최하위로 뽑았다. 이인혜는 "나는 영부인이 더 잘 어울린다"며 "대통령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해 주위에 폭소를 자아냈다.

이인혜의 이같은 답변에 MC 이휘재는 혹시 "영부인이 영어로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자 갑자기 모든 게스트들이 조용해졌다. 곧이어 김새롬과 게스트들이 "미세스 버락, 프레지던트 와이프, 레이디 퍼스트" 등의 답변을 해 현장의 모든 스텝과 MC들을 배꼽을 잡게했다.


이날 녹화에는 MC이휘재와 이지훈을 비롯해 현영, 이인혜, 김나영, 김새롬, 이지혜, 박효주, 정주리, 김현숙, 장미인애, 레이디제인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1월 4일 밤 11시 Q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순정녀' 이인혜 "나는 대통령보다 영부인이 더 어울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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