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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정하는 여자', 스튜디오 녹화 공개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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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정하는 여자', 스튜디오 녹화 공개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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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인기 프로그램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촬영장 공개가 20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상암 DMS(디지털매직스페이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MC 이휘재와 이지훈을 비롯해 현영, 이인혜, 김나영, 이지혜, 박효주, 정주리, 김현숙, 장미인애, 레이디제인 등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녹화의 토크 주제는 '여자 대통령으로 제일 잘 어울리는 여자'로 입담에선 지지 않는 순정녀들답게 각자가 생각하는 서로의 이미지와 다양한 사연들을 공개했다.

'순위 정하는 여자', 스튜디오 녹화 공개 '화끈'

슈프림팀의 사이먼 디의 여자친구로 더 유명해진 레이디제인는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첫 출연해 자신이 홍대 여신에 불리는 것에 대해 "제가 워낙 예쁘고 귀여우니깐 그렇게 불러 주시는 것 같다"고 밝혀 주위의 야유를 한 몸에 받았다.


이어 레이디제인은 쌈디의 매력에 대해 "정말 착하다"고 말하자 함께 참석했던 김새롬이 "쌈디가 레이디제인을 정말 잘 챙겨준다"며 거들었다.


또 이지혜가 "두 사람 언제 결혼할 거냐?"고 묻자 "사람일은 모르는 거다"라고 레이디제인이 답변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뿐만 아니라 매회 새로운 미션을 던져 1등에게 상을 주는 미니코너 '이지훈의 초이스'에서 고급 레브라도라이트 목걸리가 걸렸다. 이날의 미션은 '이지훈에게 애교떨기'. 이에 각 게스트들은 닭살 돋는 각양각색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1월 4일 밤 11시 QTV를 통해 볼 수 있다.

'순위 정하는 여자', 스튜디오 녹화 공개 '화끈'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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