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는 간편하고 신선하게 즐길수 있는 소포장 파인애플 '돌(Dole) 스위티오 미니파인애플'과 '돌(Dole) 스위티오 후레쉬컷 파인애플'을 21일 선보인다.
이 제품들은 개별 용기에 담겨 냉장 보관이 가능한 휴대용 제품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 입 크기로 자른 미니 청크형의 돌(Dole) '스위티오 미니파인애플'은 기내 후식용으로 제공되는 제품 총 6개입을 묶어 판매하며, '스위티오 후레쉬컷 파인애플'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파인애플 원통 1인 사이즈로 적절하게 줄인 슬라이스 3개를 개별 포장해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1인분씩 포장돼 있어 바쁜 현대인의 아침식사 대용이나 야외 피크닉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돌(Dole)코리아 마케팅팀 나호섭 부장은 "영양이 풍부한 최고 품질의 돌(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을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안으로 이번 소포장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평소 과일 섭취량이 낮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와 신세계백화점 등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각각 3000원(중량 228g, 6개입), 4000원(중량 320g, 슬라이스 3개)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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