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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세하, 지분투자 카자흐스탄 광구에서 오일층 발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세하가 지분 투자한 카자흐스탄 광구에서 원유층이 발견됐다.


세하는 지난 12일 추가로 원유매장 오일층이 발견된 카자흐스탄 악토베(Aktobe) 소재 사크라마바스(Sarkramabas)광구에 지분 25%를 투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오일층을 발견한 카자흐스탄 악토베 소재 사크라마바스 광구 제3공(6-S)은 세하와 피엘에이가 각각 지분투자를 해 탐사를 진행하고 있던 곳이다. 최대주주지위와 경영에 대한 권한은 피엘에이가 갖고 있다.


제지사업을 주로 하던 세하는 지난 2005년 7월에 카자흐스탄의 악토베 소재 웨스트보조바와 사크라마바스 광구의 개발권을 취득하며 해외 에너지 개발 사업에 진출했다.


세하는 오일층을 확인한 광구를 대상으로 외국 유전평가 전문기관의 평가보고서를 받아 정부의 허가를 통해 최종 원유 생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세하의 주가는 원유 오일층 발견 소식이 알려진 18일 275원(8.81%)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19일에는 5원(0.15%) 하락한 3390원에 마감됐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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