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車테크'..현대카드M, 세이브-오토
$pos="L";$title="";$txt="";$size="300,200,0";$no="201010191407338465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 M은 현대ㆍ기아차 구입 시 '세이브-오토'를 통해 최대 20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이브-오토는 현대카드M 고객이 현대차, 기아차 구매 시 차종에 따라 20만∼50만원을 저렴하게 구매한 뒤 현대카드M 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포인트로 일정 기간 내에 상환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인기 차종인 아반떼, 쏘나타는 30만원까지, 그랜저TG, 제네시스는 30만원 또는 5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세이브-오토 제도를 이용하면 구입 후 36개월 안에 할인 받은 만큼의 포인트를 카드 사용을 통해 상환해야 한다.
통상 2% 포인트가 적립되지만 세이브-오토를 이용하면 일괄 2%씩 쌓이게 된다. 즉 주유소 등 M포인트 적립율이 0.5%인 가맹점에서 사용해도 세이브포인트 상환 중이라면 이용금액의 2%가 일괄 적립된다.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예외 없이 포인트가 쌓이므로 매월 100만원을 쓴다면 정확히 2만점씩 포인트 상환이 된다. 특히 최고 이용금액의 11%를 적립해주는 특별 포인트 제공가맹점 이용 시에는 2%가 아닌 해당 특별 포인트가 추가로 쌓이게 돼 포인트 상환 규모가 더 커진다.
예를 들어 현대 쏘나타 차량을 구입할 경우 30만원을 먼저 할인 받고, 차량 구입 후 36개월 동안 30만 포인트를 상환하면 된다. 세이브 포인트 상환기간 중에는 카드 사용금액(일시불, 할부)의 2%가 일괄 적립되므로 매월 42만원 정도를 현대카드 M으로 결제하면 된다. 가족카드를 통해 적립되는 포인트까지 합산해 상환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처음부터 가족카드를 함께 발급 받아 사용하면 상환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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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차량구입 시 현대카드 M으로 결제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1.5%의 M포인트가 쌓인다. 차 구매대금 중 1000만원을 결제 했다면, 15만점의 M포인트가 쌓이는 셈이다. 차량 이용에 대한 M포인트 서비스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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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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