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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기습 컴백에 네티즌 "007답다" 즐거운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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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기습 컴백에 네티즌 "007답다" 즐거운 '패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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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소녀시대의 깜짝 컴백에 허를 찔린 네티즌들이 각종 연예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전 티저사이트(http://girlsgeneration.smtown.com)를 깜짝 공개하고 소녀시대가 27일 새 미니음반 '훗(Hoot)'을 내놓는다고 발표했다. 이에따라 오는 20일 일본에서 두번째 싱글 '지(Gee)'를 발표하는 소녀시대는 한일 가요시장을 동시 석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기습적인 컴백에 네티즌들은 1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즐거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일부 팬들은 "SM이 혹시 잘못 발표하는 실수를 한 거 아니냐"며 갑작스런 컴백 소식에 어리둥절해 하기도 했다.

각종 연예게시판은 새벽부터 "믿기지 않는다" "대단한 반전이다" "아침부터 너무나 기쁜 소식이다" "연말이 즐거울 것같다"며 환호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티저사이트를 통해 티파니, 제시카, 서현의 티저이미지와 약 5초 분량의 음원을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티파니와, 제시카, 서현은 마치 007 본드걸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고 느낌의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나머지 멤버들은 실루엣 처리를 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외적인 변화 외에도 음원 역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나는 어렸어, 나는 쇼쇼쇼”라는 가사와 특유의 보컬은 중독성으로 또 한번의 히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소속사는 "이번 음반은 아시아를 무대로 활약하는 소녀시대를 응원해 주는 국내외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이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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