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모델인 29살 연하의 남자친구 헤수스 루즈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팝의 여왕’ 마돈나(52)가 이번에는 19살 연하의 젊은 남성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14일 저녁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목격됐다고.
상대방 남성의 이름은 브라힘 라치키, 직업은 안무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레스토랑으로 함께 들어온 두 사람은 그들만의 공간에서 손을 꼭 붙잡고 앉아 있었다”고.
이후 마돈나가 자리에서 일어나 혼자 춤 추더니 다시 그 남성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아랑곳없이 입 맞추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고.
라치키는 생전의 마이클 잭슨과 공동 작업한 바 있다.
마돈나와 헤어진 루즈는 최근 고국 브라질에서 일련의 여성들과 어울리는 것이 목격되기도 했다.
이진수 기자 comm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