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16일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illet)’과 함께 네이버 ‘밀레 까페’ 고객 등 80여 명을 초청해 서울에서 춘천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하도록 했다.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 참가자들은 서울 잠실에서 강원도 춘천 삼악산까지 포르테 해치백을 시승한데 이어 엄홍길 대장과 함께 삼악산을 오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엄홍길 대장은 포르테 해치백 시승 후 “각종 등산용품들을 효과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실용성과 뛰어난 GDI엔진 성능이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포르테 해치백 드라이빙 산행 사진과 영상을 포르테 SNS 사이트 (fortesns.kia.co.kr)에 올려 포르테 GDI에 대한 온라인 마케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고성능 GD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 동급 최고 성능 및 최고 연비를 실현한 포르테 GDI 모델을 선보였으며, 이와 함께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포르테 해치백을 출시해 국내 준중형차 최초로 세단 및 쿠페형 모델까지 아우르는 바디타입별 풀 라인업을 구축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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