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11월 방영 예정인 화제의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의 데모 영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리는 외박 중’의 데모 영상은 장근석(무결 역)과 문근영(매리 역)이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거리를 걷는 모습 등 실제 연인처럼 사랑스러운 모습이 그려졌다.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패셔니스타 4인방(문근영, 김재욱, 장근석, 김효진)의 모습이 담긴 데모 영상은 빠른 속도로 각 포털사이트로 퍼져나가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데모 영상은 도쿄 국제 영화제의 콘텐츠 마켓(TIFFCOM 2010)에 소개하기 위해 편집된 것으로 실제 뮤직비디오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매리는 외박 중’의 데모 영상을 본 네티즌은 “뮤직비디오가 아니냐” 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빛이 나네 얼굴에서”, “와우 넘 이쁘다!!!! 대박 대박~~”, “우왕~~~사진 볼 때도 잘 어울렸었는데 영상으로 보니 더더욱 잘 어울린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성균관스캔들'의 후속으로 방송될 ‘매리는 외박 중’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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