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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일 해저터널 개발효과 기대감.. 관련株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일 해저터널 건설과 관련해 개발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세다.


15일 오전 9시40분 현재 울트라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680원(7.71%)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급등세다. KT서브마린도 5.10% 오름폭을 나타내며 2만2650원을 기록중이다. 다만 한국선재와 특수건설은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일 해저터널사업은 시장조사결과 생산유발효과는 54조 5287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9조 8033억원, 고용유발효과는 44만 99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관련 국토해양부는 지난해부터 해저터널에 대한 기술적, 경제적 타당성 조사를 교통연구원에 의뢰한 상태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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