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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정동락 감독의 '꽃님이'가 '제4회 신상옥 청년 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14일 충남 공주 금강 둔치공원 야외특설공연장에서 열린 '제4회 공주 신상옥 청년영화제' 시상식에서 정동락 감독의 '꽃님이'가 대상의 영예를 차지한 것.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은 심덕근 감독의 '청춘은 참혹하다', 우수작품상은 홍석재 감독의 '필름'에게 돌아갔다.
또 특별상은 김수랑 감독의 '풋! 고추 이야기'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연출상은 정미나 감독의 '자네 부인이 건강하길 바라네'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최우수 남녀 연기상은 '안중근'의 김동훈과 '진심을 담아,막!'의 김정희가 수상의 영광을 만끽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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