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 출시를 앞두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오후 2시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4.64% 오른 2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도 엔씨소프트는 2.7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가 신작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의 출시로 실적관련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병태 애널리스트는 "오는 11월18일부터 진행되는 지스타2010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이 시연될 예정인데 이 시점 엔씨소프트의 불확실성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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