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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이탈리아 수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0년형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등록세 5%를 지원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그란카브리오(2억4500만원)와 그란투리스모 S(2억원대 초반), 콰트로포르테(2억4000만원) 등 2010년형 모델 구매자에 한해 차량 등록세 5%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실시한다.
마세라티 브랜드를 총괄하는 김영식 전무는 "올 한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마세라티는 최근 그란투리스모 S를 보다 스포티하게 즐길 수 있는 MC 스포츠 라인과 레드 S를 출시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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