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슈프림팀, 신승훈 두번째 싱글 '로미오&줄리엣'불러 화제

시계아이콘01분 0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슈프림팀, 신승훈 두번째 싱글 '로미오&줄리엣'불러 화제
AD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신승훈 20th anniversary with friends 프로젝트의 두번째 싱글 '로미와 & 줄리엣'이 마침내 발표된다

신승훈의 소속사 도로시 컴퍼니의 관계자는 "신승훈의 20th anniversary with friends 프로젝트의 두번째 싱글 '로미오&줄리엣'이 발표된다"고 14일 밝혔다
.
신승훈의 첫 번째 싱글 ‘두 번 헤어지는 일’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차트 1,2위를 기록하며 세대를 뛰어 넘는 신승훈 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이어 두번째 싱글 ‘로미오&줄리엣’은 신승훈 작사, 작곡한 곡으로 93년도에 발표한 신승훈 3집에 수록되었던 곡.

신승훈은 미소속에 비친 그대, 보이지 않는 사랑 등 발라드곡들의 최고의 작곡능력을 보여준 데 이어, 다른 장르의 탁월한 작곡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줘, 앨범발표 당시 전 음악차트1위를 차지한 곡이기도 하다.

슈프림팀, 신승훈 두번째 싱글 '로미오&줄리엣'불러 화제


다비치에 이어 ‘신승훈 20th anniversary with friends’ 두 번째 뮤지션으로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힙합듀오 ’슈프림팀’이 최종 낙점돼 어떤 곡이 나올 지 더욱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슈프림팀의 프로듀서인 프라이머리(Primary)가 편곡한 ‘로미오&줄리엣’은 밝고 신나는 리듬 속에 슈프림팀의 파워풀한 랩과 피쳐링으로 참여한 멜로우의 세련된 보컬이 절묘하게 매력넘치는 힙합곡으로 재탄생시켰다.


신승훈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앨범이 발표됐던 93년도 당시의 사랑관을 보여줬다면, 슈프림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현 시대의 사랑관을 잘 대변해주는 독특한 랩 메이킹으로 눈길을 끈다.


힙합계의 슈퍼루키 슈프림팀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실력을 인정 받는 뮤지션으로, 자신들이 가장 좋아하는 신승훈의 노래를 자신들의 스타일로 편곡, 그들의 목소리를 선물로 신승훈 20주년을 축하했다.


이센스는 “어릴적부터 늘 즐겨부르던 노래인데, 이번에 신승훈 대선배님의 20주년 앨범에 참여하게 되어 참으로 영광이다. 즐겁게 작업해서 기분이 좋다” 고 소감을 밝혔다. 사이먼디 역시 “곡 작업하면서 느낀 건, 역시 명곡은 언제나 들어도 좋다.”고 설명했다.


슈프림팀은 다비치에 이어 10.14 목요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승훈 20주년 축하무대를 가지며, 당일 자정에 온라인에서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다.


슈프림팀의 '로미오와 줄리엣'은 감각적인 멜로디에 슈프림팀의 직설적인 랩가사와 트랜디한 리듬이 가미되어 원곡과는 또다른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곡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한편 신승훈은 11월 1일 출시될 20주년 베스트 앨범'신승훈 20th anniversary'준비와 동시에 오는 12월 23~25일 서울 코엑스 등 국내 11개 도시 포함, 20주년 기념 월드투어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