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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中 소비확대 소식에 상승 마감..배럴당 83.01弗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13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국이 석유소비를 늘릴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3일만에 처음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1.34달러(1.6%) 오른 배럴당 83.0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지난달 원유 수입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5%나 급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가가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올해 말까지 석유수요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내년 수요 전망치는 다소 낮춰 잡았다.


한편 이날 금 가격은 장중한때 온스당 1375달러를 기록하는 등 사상최대치를 갈아치우는 등 강세를 보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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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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