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청정연료 ‘목재펠릿’ 제조시설 준공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청원군, 북이면 송정리 146-1번지 일대 1만3084㎡…운영은 (주)신영이앤피가 맡아

청정연료 ‘목재펠릿’ 제조시설 준공 목재 팰릿제조시설을 돌아보고 있는 관계자들.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북 청원에 청정연료 ‘목재펠릿’ 제조시설이 준공됐다.

청원군이 14일 지구 온난화와 유가 상승으로 대체에너지가 절실히 필요한 때 청정연료인 ‘목재펠릿’ 제조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장은 청원군 북이면 송정리 146-1번지 일대 1만3084㎡ 터에 펠릿제조시설, 야적장, 제품창고, 사무실 등을 갖추고 한해 1만2500t의 목재펠릿을 만든다.

펠릿제조시설엔 국비 12억5000만원, 충북도비 2억5000만원, 청원군비 2억5000만원, 자체 부담 37억5300만원 등 55억300만원이 들어갔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목재펠릿 연료는 가정용 펠릿보일러 등 에너지원으로 팔리며 제조시설 운영은 사업자인 (주)신영이앤피가 맡는다.


청원군 관계자는 “목재펠릿은 친환경연료이고 값이 싸 지역주민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엔 김종록 충북 정무부지사, 이종윤 청원군수, 변종윤 청원군 의회 의장, 김현수 중부지방산림청장,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