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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13일 오후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4회말 2사 만루루 상황에서 삼성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조영훈이 박한이와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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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종기자
입력2010.10.13 19:53
[대구=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13일 오후 대구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2010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4회말 2사 만루루 상황에서 삼성 김상수의 2타점 적시타때 홈을 밟은 조영훈이 박한이와 기뻐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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