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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방송인 김제동이 SBS 새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를 통해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지상파 방송 복귀는 MBC '환상의 짝꿍' 이후 3개월 만이며 SBS 출연은 지난 2009년 '야심만만' 이후 1년만이다.
'밤이면 밤마다'는 박명수와 탁재훈,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공동 MC를 맡아 먼저 화제가 됐고 여기에 김제동과 씨엔블루 정용화, 빅뱅 대성, 영화배우 손병호가 합류, 집단 토크쇼 형식을 띠게 된다.
특히 SBS의 인기 심야 토크쇼였던 ‘야심만만’ 최영인PD의 컴백작으로 김제동은 최 PD와 인연으로 복귀하게 됐다.
13일 첫 녹화에서 유이와 정용화, 대성 등 아이돌 MC군단과 김제동, 박명수, 탁재훈 등 베테랑 예능선수들이 치열한 토크전을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이다.
'밤이면 밤마다'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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