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덕구 전 산업자원부장관이 한국 최초 국제회계기준 재단 이사회(IFRS Foundation Trustees)로 선임됐다.
금융위원회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한국에서 개최되는 국제회계기준 재단 이사회 회의 중 첫째날 회의에서 정 전 장관이 국제회계기준 재단 이사회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IFRS Foundation은 한국이 내년에 도입하는 국제회계기준(IFRS)을 제정하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 등을 감독하는 상위기구로서, IASB 위원을 임명하고, IFRS Foundation 정관 개정 및 예산 승인 등 전반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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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FRS Foundation 이사회는 Tommaso Padoa-Schioppa 위원장과 미국, 일본, 중국 등 15개국을 대표하는 전·현직 장관, CEO 등 20명의 이사들(Trustees, 비상근)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정덕구 이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해 앞으로 3년간 IFRS Foundation 이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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