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교과부가 정보화사업에 2조5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디지털 교과서 관련 수혜주로 아이리버가 주목을 받았지만 아직 실질적인 수혜주가 되기는 시기상조라는 지적이다.
아이리버측은 "교과부 사업에 디지털 교과서가 포합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 디지털 교과서 하드웨어가 타블렛PC가 될 지, 전자책이 될 지, 일반 PC가 될 지에 대해서도 아직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부문에 대해서는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 없다"고 밝혔다.
아이리버는 지난 6월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 LG디스플레이와 전자책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L&I Electronic Technology(L&I사)를 설립하면서 관련 사업부문의 수혜주로 시장의 기대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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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측은 L&I사에 대해 "현재 인원채용도 모두 끝난 상태로 마지막 세팅작업에 들어갔다"면서 "올해 안에 생산에 들어간다는 기존의 계획에 차질을 빚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14일 오후 2시4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이리버는 전일대비 0.15% 상승한 3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이리버는 이날 장중 5% 이상 급등한 후 약세로 돌아서 상승분을 서서히 반납하고 있다.
정재우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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