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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온유, 10년차 뛰어넘는 환상 하모니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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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온유, 10년차 뛰어넘는 환상 하모니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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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발라드의 왕자 성시경과 샤이니 온유가 10년차를 뛰어넘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한밤의 캠퍼스를 수놓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야행성'에서는 2년 여간의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화려하게 컴백한 발라드계의 왕자 성시경이 제대 후 첫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과 여전한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성시경은 ‘야행성’ MC들과 함께 숙명여대 기숙사를 깜짝 방문했다. 룸메이트 친구의 생일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는 감동어린 사연으로 인해 금남의 집에 찾아가게 됐다.

MC들이 생일케이크를 들고 주인공들을 직접 만나고 있는 동안 성시경은 부드러운 목소리로 깜짝 점호방송에 나섰다.


전직 라디오 DJ 성시경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여기저기 탄성이 터져나왔다. 점호방송 말미에 성시경의 달콤한 멘트인 “잘자요~!”라는 말에 많은 여대생이 환호성으로 화답했다.


성시경은 또 하나의 깜짝 이벤트로 오직 숙명여대 기숙사생들만을 위한 깜짝 미니 콘서트를 열었다. 잠을 설치게 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대생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성시경은 MC온유와 ‘내게 오는길’을 듀엣으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두 사람의 세대를 초월한 완벽한 하모니로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성시경은 자신의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후배 온유의 모습에 연신 흐뭇한 기분을 감추지 못하고 “잘한다” “온유 최고”라고 엄지손 치켜세우는 등 훈훈한 선후배의 정을 과시했다.


앞서 온유는 성시경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까지 줄줄이 외우고 있는 팬임을 밝혔었고, 성시경도 자신의 노래를 다 알고 있는 후배에 감격한 모습을 보였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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