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유머] 골프법칙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골프법칙>
- 막 끝낸 샷이 제아무리 졸작이었을 지라도 그보다 더한 졸작이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
이 법칙은 18홀에서 그 시효가 끝나는 게 아닌 것이, (선수에게는 4라운드 내내), 한 시즌 내내, 궁극적으로는 평생토록 이어져 나가려는 초자연적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최고로 좋은 성적을 올린 라운드는 거의 그대로 최악의 라운드로 이어진다. 최악의 라운드가 연출될 확률은 최고로 좋았던 라운드의 자랑을 많은 사람에게 늘어놓을수록 높아진다.


<가장 심한 욕>
▲ 아내에게 듣는 가장 심한 욕은?
'바람도 못 피울 남자'
▲ 남에게 듣는 가장 심한 욕은?
'부모에 대한 욕'
▲ 신사의 나라 영국에서 가장 심한 욕은?
'골프 점수 속일 놈아!'


<가장 강렬한 황홀경 4가지>
인간이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는 쾌락 중에 가장 강렬한 것은 황홀경이다.
이런 무아의 경지는 네 가지에 의해 도달할 수 있다.
첫째는 종교적인 의식,
둘째는 마약,
셋째는 섹스,
마지막으로 골프.


<노 골퍼의 한탄>
"이젠 볼을 잃어버려도 하나도 아깝지 않은데…."
공을 잃어버릴 만큼 멀리 보낼 수가 있어야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