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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MBC '세바퀴'가 시청률 18.2%를 기록하며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를 고수했다.
10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세바퀴'는 18.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주 2일 방송(18%)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은 물론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들 중 1위를 유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국악인 신영희와 개그맨 김한국 그리고 줌마테이너의 대표주자 박경림의 여전한 입담과 남편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이어 슈퍼주니어 신동과 성민의 예능감 넘치는 언변과 개인기 등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세대를 넘나드는 토크로 신구의 조화가 어우러지며 흥미를 유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7.8%, KBS드라마스페셜(마음을자르다)은 4.2%를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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