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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이승무 감독(왼쪽부터), 영화제작자 베리 오스본, 이주익 프로듀서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에 임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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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범기자
입력2010.10.09 17:52
[부산=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이승무 감독(왼쪽부터), 영화제작자 베리 오스본, 이주익 프로듀서가 9일 오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워리어스 웨이' 제작보고회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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