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3차 APEC 해양장관회의 참가 및 한·페루간 MOU 체결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협력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한·페루간 해양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가 체결된다.
국토해양부는 오는 13일 한·페루간 해양과학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에 따라 한·중남미 해양과학기술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2011년 5월 완공 예정인 이번 센터는 페루 해양연구소(IMARFE) 내에 설치되며, 국내 해양관련 민간기업의 현지 진출과 정착에 주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정부는 11~12일 양일간 페루 파라카스에서 개최되는 '제3차 APEC 해양장관회의'에도 참가한다. '식량 확보를 위한 건강한 해양과 어업관리'를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서는 해양 식량확보, 지속가능한 개발 및 보호, 기후변화 영향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진다.
국토부는 APEC 광역해양생태계(LME) 워크숍, 아열대화에 따른 동아시아 지역의 해양생태계 변화 예측 연구 등의 사업을 제안할 계획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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