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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바 선민, 공중파 음악 프로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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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디바 선민, 공중파 음악 프로 러브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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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가수 선민이 각종 음악 방송에서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선민은 뉴에이지 거장 '스티브 바라캇'과의 작업으로 화제를 모으며 지난 9월 30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인보우 브릿지'(Rainbow Bridge)를 발매했다.


선민은 원곡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서정적인 가사, 매력적인 R&B적 보컬이 더해진 감성 발라드 '레인보우 브릿지'로 누리꾼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선민은 아이돌 그룹들의 댄스 곡 열풍 속에서도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틈새 시장을 공략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여러 음악 프로그램에서 출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이미 지난 6일에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를 마쳤으며, 오는 8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와 9일 오후 4시 5분 방송되는 MBC '쇼!음악중심' 등에 출연하는 등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들을 섭렵하고 있다.


또한, 음반의 좋은 반응과 함께 첫 뮤지컬 데뷔작인 '지킬 앤 하이드'에서 단번에 여주인공 '루시'역에 발탁되는 행운을 안은 선민은 가요계와 뮤지컬계의 관심을 모두 받으며 차세대 디바로 가장 주목 받고 있다.


선민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 어느 것 하나에도 소홀히 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 드리며, 디지털 싱글 '레인보우 브릿지'와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모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요-뮤지컬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여러 음악 프로 출연과 뮤지컬 연습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선민은,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인보우 브릿지'의 활동과 함께 오는 12월 1일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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