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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보엠이씨, 삼성코닝·삼성전자 설비 공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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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경훈 기자] 세보엠이씨가 삼성코닝정밀소재 R-PJT 3차 현장 중 성형동 기계설비공사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6라인 신축공사 중 FAB동 설비공사를 담당하게 됐다.


세보엠이씨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조성되는 삼성코닝정밀소재 성형동 기계설비 공사 계약을 119억 원에 체결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11.8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1년 4월 30일까지이다.


또한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FAB동 설비공사는 226억 원에 공급하게 되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2.5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1년 9월 30일까지이다.




강경훈 기자 kwk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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