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터키 원전수출 정부간 협상착수

시계아이콘00분 2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는 오는 6,7일 이틀간 터키 앙카라에서 양국 국장급을 대표로한 정부간 첫 실무협상회의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한-터키 양국은 한국전력이 터키 국영전력회사와 사업자간 협정을 맺은 데 이어 정부간 협정협약을 체결했으며 정부간 협상에 따라 사업자간 상업계약을 위한 협상이 이뤄진다.


이 정부간 협약은 양국 정부간 시놉 원전사업 협력에 관한 기본적인 사항(위치, 규모, 사업방식 등)과 양국 정부의 지원 내용을 담을 예정이다.


한-터키 양국은 이르면 오는 11월 G20(주요 20개국)정상회의 기간에 시놉원전 수출을 위한 정부간 협상을 마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오는 11월 G20정상회의 기간 중 레젭 타입 에르도안 터키 총리 방문에 맞춰 한-터키 양국이 원전수출을 위한 정부간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터키 시놉원전 2기를 짓는데 필요한 사업비는 대략 100억달러로 알려졌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