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010국감]홍희덕 "철도공사가 노조 조직적으로 사찰"

시계아이콘00분 1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홍희덕(민주노동당) 의원은 5일 "한국철도공사가 2009년부터 올 8월까지 노동조합의 활동과 노조 조합원 간부의 동향을 조직적으로 사찰해왔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철도공사가 `부당해고 등에 대한 구제신청'과 관련해 중앙노동위원회에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공사는 소속·지역본부별로 채증조를 운영하고 노조 활동을 감시·보고하는 한편 노조 간부를 24시간 미행했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