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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벤트 1등하면 내 인공위성 생긴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4초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이벤트 경품으로 진짜 인공위성이 등장했다.


KT(대표 이석채)는 5일 dododo olleh 사이트(http://dododo-olleh.kt.com)에서 ‘개인 인공위성’을 1등 경품으로 주는 ‘우주최강 도전왕 콘테스트’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주최강 도전왕 콘테스트’는 최근 KT의 dododo olleh 광고에 등장하는 ‘물위를 달리기’, ‘한강에 종이배 띄우기’와 같은 재미있는 도전 아이디어를 18일까지 응모하면 10팀을 선발하고 팀 별로 도전비용 10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KT는 선정된 10팀의 실제 도전 수행결과를 토대로 네티즌 추천과 심사를 통해 1등(1팀)에게는 ‘개인 인공위성’을, 2등(1팀)에게는 뉴질랜드 번지점프 여행권, 3등(3팀)에게는 스노보드 세트와 시즌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1등에게 주어지는 개인 인공위성은 사진 촬영기능과 데이터송수신 기능을 갖춘 소형 인공위성이다.


예선에 참여하려면 dododo olleh 이벤트 사이트 (http://dododo-olleh.kt.com)에 아이디어를 문서, 동영상, 사진 등 파일 형식의 UCC로 제작해 올리면 된다. '우주최강 도전왕 콘테스트'순위는 11월 15일 이벤트 사이트에서 발표된다.


한편 KT는 olleh kt 트위터를 통해 22일까지 매일 오전 9시 트위터를 통해서 지령을 내리고, 지령의 내용을 수행한 사람들 중 추첨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오늘두 do do do olleh’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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