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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적수 잉여..론 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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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일을 하루 앞둔 상황에서 지준적수가 큰 폭의 잉여로 마감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콜론 운용에 난항을 보여 자금정체 분위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5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지준과 적수가 각각 6274억원과 6조7611억원 잉여를 기록했다. 전일 평균 콜금리는 2.24%, 거래량은 29조원을 나타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 “지준일을 하루 앞두고 큰 폭의 자금 잉여로 인해 콜론 운용에 난항을 보일 전망”이라며 “자금 정체 분위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는 “익일 지준일을 앞두고 자금 잉여확정이다. 따라서 금일 론수요가 우세한 반면 머니수요는 크게 줄었다”며 “전일 국고여유자금 집행된게 아마 운용사나 증권사, 그리고 일부는 은행으로 자금이 퍼진듯 하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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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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