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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 남녀공학, '엉덩이만 보이네' 섹시+중독..'히트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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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데뷔 남녀공학, '엉덩이만 보이네' 섹시+중독..'히트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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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혼성 10인조 신인그룹 ‘남녀공학’이 베일을 벗고 강렬한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

남녀공학은 3일 오후 3시 5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데뷔 미니음반 ‘투 레잇’(Too Late)의 타이틀곡 ‘투 레잇’을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남녀공학은 신예답지 않은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많은 인원임에 불구하고 한 치에 어긋남 없이 완벽한 군무로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무대 중간 여성 멤버들이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벌써부터 히트를 예감케 했다.


데뷔 타이틀 곡 ‘투 레잇’은 일렉트릭 사운드에 강렬한 비트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이다. 또한 음악과 함께 완벽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


한편 남녀공학은 리더인 씨야의 전 멤버 ‘미소수미’와 리틀 구하라로 유명세를 탄 ‘한별혜원’, 2010 미스춘향 ‘한빛효영’, ‘악동광행’, ‘천지유성’, ‘가온누리’, ‘열혈강호’, ‘알찬성민’, ‘지혜태운’, ‘별빛찬미’로 남자6명, 여자 4명이고, 이 들 멤버 전원 모두 외국어가 아닌 순수한글이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보아(BoA), 2NE1, 세븐, 손담비 ,샤이니, 비스트(BEAST), 임정희, 씨스타, 시크릿, 남녀공학, V.O.S, OJ, San E(feat. miss A 민), 이루, 안진경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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