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까지 4일간 코엑스에서 ‘2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과 연계해 유아대상 '함께@넷세상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
건강한 인터넷 이용문화 조성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그림대회에는 총 1500여 작품이 응모됐다. 또 함께 진행된 ‘유아와 부모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캠페인’에는 2100여명이 서명해 높은 참여률을 보였다.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 작품 심사는 10월 한 달 동안 전문 심사단을 구성해 진행되며, 12월에 예정된 시상식을 통해 대상(시상품 50만원 상당) 등 총 10개 부문 수상자에게 21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된다.
수상자 발표와 상세한 시상식 일정은 11월초 ‘아름다운 인터넷세상(http://www.nethics.kr)’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