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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MBC '무한도전'(이하 무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 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무도'는 시청률 16.0%(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15.8%) 대비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무도'는 서바이벌 달력 만들기를 진행,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좌충우돌 동물과 교감하기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으며, 전쟁에 대한 아픔과 슬픔을 사진에 담아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SBS '스타킹'은 13.6%, KBS2 '천하무적 토요일'은 7.3%를 각 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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