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경기) =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2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역에서 진행된 '배우 고(故) 최진실 2주기 추모식'에서 이영자, 엄정화, 정선희, 김승현 등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국민 배우로 사랑받았던 배우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자살해 전 국민에 충격을 안겼으며, 지난해 1주기를 앞두고 고인의 유골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벌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다행히 범인을 검거하고 유골을 되찾아 재 안장했지만, 올해 3월에는 고인의 동생 최진영이 누나처럼 스스로 세상을 떠났다.
지금 뜨는 뉴스
스포츠투데이 박성기 기자 musict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故 최진실 추모하는 정선희-엄정화 등 동료연예인](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0100212191946986_1.jpg)
![[포토]故 최진실 추모하는 정선희-엄정화 등 동료연예인](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0100212191946986_2.jpg)
![[포토]故 최진실 추모하는 정선희-엄정화 등 동료연예인](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0100212191946986_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