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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CJ, 사흘만에 반등..미디어 부문 기대감 고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5초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CJ가 사흘 만에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1시13분 현재 CJ는 전일 대비 2700원(2.94%) 오른 9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 CJ가 지난달에는 조정 받았으나 이달에는 재차 상승흐름을 전개될 것"이라며 "케이블업계와 지상파방송사간 힘겨루기, 스마트 TV, 종합편성채널 이슈 등으로 인해 콘텐츠 가치가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CJ가 수직계열화를 통해 전략적인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며 "미디어 부문 자산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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